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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0.1초 초스피드 AF로 빠르게 촬영하는 '루믹스 G3' 출시
Date : 2011-06-29
Name : 창신
Hits : 1991


/><br /> </p><br /> <p>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터치패널 탑재 및 터치셔터 기능을 장착한 세계 최소형, 최경량 뷰파인더 렌즈교환식 하이브리드 디카인 '루믹스 G3'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p><br /> <p>루믹스 G2의 후속 모델인 루믹스 G3는 전작과 비교해 가로 길이가 8.8mm, 뷰파인더를 제외한 앞뒤 길이는 11.8mm, 무게는 35g이 줄어들어(총 무게 336g) 뷰파인더를 탑재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는 가장 작고 가볍다. 뷰파인더를 제외하면 콤팩트형의 '루믹스 GF2'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소형화 됐다.</p><br /> <p>터치셔터 기능 탑재로 LCD상에서 간편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터치 AF 기능도 있어 액정에서 터치만으로 간편히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셀카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회전 LCD는 모드 변경, 감도 및 노출 조정 등도 가능해 어떤 각도에서도 자유롭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p><br /> <p>주변 밝기에 따라 LCD 밝기가 자동 조절되며, 사진 재생 시 손 끝으로 사진을 넘기면서 감상할 수도 있어 촬영과 감상이 모두 간편하다. 카메라 바디에 장착된 라이브 뷰파인더는 144만 화소로 고해상도와 색 재현력이 우수하다.</p><br /> <p>업그레이드된 1668만 화소(유효 화소 1600만) Live MOS(17.3 x 13.0mm)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전작에 비해 화소수는 늘고 노이즈는 1/3로 줄었다. 파나소닉의 화상처리 엔진인 '비너스 엔진 HD2'를 탑재해 해상력을 높였으며, 최고 속도 0.1초의 AF 스피드(14-140mm 렌즈 장착 시)는 보다 정밀한 핀포인트 포커싱이 가능하다. 동영상과 사진 촬영에서 모두 터치 AF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초당 최대 20장의 연사가 가능하다.</p><br /> <p>동영상 촬영 기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터치 동영상 촬영 버튼이 바디 상부에 있어 편리하게 녹화를 도와준다. 또한 동영상 촬영 도중 원하는 곳에 LCD를 터치하면 실시간으로 자동 초점을 맞춰주고,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1920x1080 스틸 컷 촬영도 가능하다.</p><br /> <p>AVCHD Lite(HD영상을 기록•재생하는 HD 디지털비디오카메라 규격 방식) 동영상 촬영으로 화질손상 없이 HD(1280x720)급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돌비 디지털 방식을 채용해 고음질로 녹음된다. 바디 자체에 편집 기능이 있어 동영상 분할을 통해 필요 없는 영상을 삭제해 편집 저장할 수도 있다. 또한 HDMI 출력 단자가 있어 HD TV로 사진이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p><br /> <p>ISO(감도)는 160에서 6400까지 지원하며, 생동감/복고/하이다이내믹 등 다양한 색상 모드와 색상/명도/채도 등을 5단계로 터치 조절할 수 있는 사용자모드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영상과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p><br /> <p>가격은 루믹스 G3 바디와 손떨림 보정기능이 탑재된 루믹스G 14-42mm 렌즈로 구성된 기본킷는 89만9000원, 이 기본 킷에 루믹스G 45-200mm의 망원 렌즈가 추가된 더블 킷의 가격은 129만9000원이다. 제품 구입 후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3년 무상 AS를 지원한다.</p><!- Edit By Editor --> </div> </td> </tr> </tbody> </table> <hr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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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0.1초 초스피드 AF로 빠르게 촬영하는 '루믹스 G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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