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미러리스카메라 'NX100'의 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NX100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브라운에디션 속사케이스 패키지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 NX시리즈 세 번째 모델인 삼성NX100은 휴대성을 강화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1460만 화소 대형 APS-C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DSLR같은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고화질을 구현했으며 세계 최초 기능 조절 렌즈인 i-Function 렌즈를 적용해 출시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NX100 브라운 에디션 속사케이스 패키지 구매 시(81만9000원) 사은품과 더불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정품 속사케이스(별매가 8만9000원)와 삼성 정품 가방, 그리고 삼성NX100의 모델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스트랩,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디자인한 고급 카메라 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NX100 브라운 에디션을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는 속사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은품과 함께 7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NX100 브라운 에디션 출시로 잠재고객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